교회소개
Présentation de E.B.T.N
파리열방교회는 1998년 송영찬 담임목사님의 개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불어권 복음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파리열방교회는 지난 19년간
프랑스의 심장, 파리(Paris)와 북불 지역의 릴(Lille),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베냉(Bénin), 토고 (Togo)에 이르기까지
사역의 지경이 확대되었습니다.
파리열방교회는 프랑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섬김과 사역뿐 아니라 ‘불어권 복음화’의 비전을 좇아 프랑스인들을 향한
사역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무너져가는 프랑스 교회들을 재건하기
위한 사역에도 힘을 기울이며 복음 전파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이라면
지체없이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현재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베냉, 토고 3개국에
파리열방교회를 통하여 17개의 현지 열방교회와
3개의 열방신학교, 2개의 초등학교, 1개의 호스피스가 세워져 있습니다.
생명.비전.기적이 넘치는 교회
파리열방교회를 이끌어 가는 주요 슬로건 중에 하나인 ‘생명. 비전.기적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파리열방교회는 예배의 승리를 중요시 합니다.
자칫 의식과 형식으로 전락해 버릴 수 있는 죽은 예배, 세속화 된 예배를 경계하며,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의 초대가 모든 성도님들의 삶을 생명.비전.기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열정을 담은 찬양, 뜨거운 기도, 살아 움직이는 말씀들로 매 예배마다
성도는 새로워지며 성장되고 하나님의 길로 더욱 가까이 견인되어 집니다.
또한, 파리열방교회는 하나된 공동체의 삶을 추구합니다.
목장이 매주 모임을 통해 영성공동체의 삶을 실천하게 하는
중요한 신앙의 중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가장 명확한 그리스도의 명령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미 공동체적 생명.비전.기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효도.애국.선교하는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교회가 살아가기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파리열방교회는
실천적 영역에서 ‘효도.애국.선교’의 세 차원으로 나누어
사역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을 통하여 효를 실천하고 한국 커뮤니티를 향한 섬김과
광복절 행사를 통해 애국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라는 개념을 통해 온 열방을 섬기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부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하여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복음을 들고, 순종하며 소리도 빛도 없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파리열방교회가 되겠습니다.